신념이 나를 움직인다.

 

동요되지 않는 신념, 그것이 당신의 사고를 힘으로 바꾼다.

신념은 당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자신으로 만든다.

 

즉, 당신을 도전하는 인간으로 변화시킨다.

 

마음의 움직임은 신념에 따른다.

신념이 사고와 결합될 때 잠재의식이 자극되어 거기에서 의욕과 무한의 지성이 용솟음친다.

신념이란 일종의 정신상태이다.

 

이것은 자기암시에 의해 잠재의식 속에 전달되거나 되풀이 가르침으로 해서 만들어진다.

 

“당신의 소망을 거듭 되풀이하여 잠재의식에 주입하는 도중에 당신은 신념의

인간이 되어가는 것이다.”

 

신념 등의 적극적 자극은 잠재의식에 작용하여 그 사람을 행복으로 인도하고,

나태나 비판주의 등의 소극적인 자극은 잠재의식에 작용하여 불행을 초래한다.

 

잠재의식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사고와 이어지는 동시에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사고와도 이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체의 약한 마음을 버리고 적극적인 의욕을 마음에 가득

채우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적극적인 의욕과 신념을 마음속 깊이 다져 자신을 정열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거나 실패하는 것을 ‘숙명이다’라고 생각학고

자기는 어쩔 수가 없다고 단념해 버리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부정적인

사고를 잠재의식에 가지게 함으로써 스스로 불행을 만들어 낸다.

 

반대로 자기암시로 적극적인 사고를 잠재의식에 주입시키면 당신은 돈이든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거듭 되풀이하여 반복된 사고는 그것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결국은 그

사람의 신념이 되어 버린다.

거듭 거짓말을 되풀이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것이 진실처럼 생각되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가?

 

사람이란 그 마음속 깊은 곳에 자기가 그리고 있는 대로의 사람이 되어

가는 법이다.

우리를 컨트롤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의 신념인 것이다.

 

신념은 한 알의 씨앗으로 비유할 수 있다.

비옥한 대지에 뿌려진 이 한 알의 씨앗은 나중에 싹이 터서 성장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한 알의 씨앗이 성장하여 수십 알의 씨앗을 만든다.

이처럼 신념은 새로운 신념을 낳고 이러한 반복이 계속된다.

 

신념에 망설임이 끼어들 틈이 없다.

신념이 망설임을 없애주기 때문이다.